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콜라이 2세 (문단 편집) === 황후 [[헤센의 알릭스|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]]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헤센의 알릭스)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Nicholas II.Alexandra Feodorovna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Nicholas II and Alexandra Feodorovna.jpg|width=100%]]}}} || ||<-2> 니콜라이 2세와 알렉산드라 황후 || 알렉산드라 황후는 [[독일]] [[헤센 대공국]]의 대공 [[루트비히 4세#s-4]]와 [[영국]]의 [[영국의 앨리스|앨리스 공주]][* [[빅토리아 여왕]]과 [[앨버트 공]]의 차녀.]의 2남 5녀 중 4녀였다. 본명은 알릭스였고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는 러시아식 이름. 알릭스는 6살의 어린 나이에 어머니 앨리스가 [[디프테리아]]로 병사하자 큰 충격을 받았고, 이를 안타까워한 외할머니 [[빅토리아 여왕]]과 편지를 자주 주고받고 가깝게 지내면서 외가인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니콜라이 2세 커플.jpg|width=100%]]}}}|| || 알렉산드라에게 키스하는 니콜라이 2세 || 당시로서는 흔치 않은 연애 결혼에 남편의 다정한 성품 덕분에 결혼 생활은 행복했지만, 내성적인 알렉산드라는 러시아 궁정에 익숙해질 수 없었고 대중에 노출되기를 꺼리며 평생 신경쇠약에 시달렸다. 시어머니 [[덴마크의 다우마|마리야 표도로브나]] 황태후는 바라던 며느리 후보가 따로 있었던 데다 이런 태도 때문에 더욱 못마땅해해서 [[고부갈등]]도 있었다. 어둡고 침울한 태도나 서투른 방식, 거기다 딸만 넷을 낳고 아들 출산 압력까지 받으면서 마음고생이 많았다. 시집 오기 전후까지 알렉산드라는 러시아도 외가 [[영국]]처럼 아들이 없으면 장녀가 제위를 물려받으면 되는 줄 알았고, 아들을 낳으라는 압박을 받고서야 남자만 제위를 이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. 알고 지내다 연애한 기간이 10년에 언니가 러시아 대공비, 결혼 전까지 개종 문제로 치열하게 갈등하다가 러시아 사제한테 수업까지 받았는데, 그 기간 동안 이런 지극히 기본적인 사항을 몰랐거나 알려준 자들도 없었다는 얘기다. 아마 그녀를 향한 평가가 당시 러시아의 최악이다보니 그런 소문이 퍼진걸로 추측된다. 또한 외할머니 [[빅토리아 여왕]]으로부터 물려받은 [[혈우병]] 인자 때문에 어렵게 얻은 막내인 외아들 [[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황태자]]가 혈우병 환자로 태어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